(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가을철나무심기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을 비롯한 각지 산림부문 일군들은 봄철에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가을철나무심기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해나가고있다.

산림조성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한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계획을 107.5%로 넘쳐 수행하였다.

산림복구사업을 과학적으로 전망성있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천수백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모를 박고 자강도, 함경북도에서 군중적운동으로 가을철나무심기계획을 짧은 기간에 완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