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우리의 선거제도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고 인민들의 편의가 최대로 보장되는 선거제도 여기에 우리 나라 선거제도의 본질적우월성이 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선거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통일시키며 국가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이바지한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참다운 정치적권리를 행사하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된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선거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동지호상간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을 강화해나간다.
우리 나라에서는 공민이라면 누구나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진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람들을 인민의 대표로 국가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선거한다.
우리 나라 선거제도야말로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게 하는 진보적인 선거제도 철두철미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확히 구현해나가는 가장 우월한 선거제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