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보건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23》이 페막되였다.

전시회에는 당의 뜻을 받들고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의료봉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에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이 출품되였다.

의학연구원, 옥류아동병원, 평양시제2종합병원, 모란봉구역병원 등의 단위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발표회에서는 앞선 치료방법들을 받아들여 치료기일을 단축하고 여러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대책을 세우며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는데서 이룩된 연구성과 등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페막식이 23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모임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참가자들에게 상장,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보건상 최경철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