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기 고장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군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들을 모시고 근로자들이 당의 사랑과 믿음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도록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군혁명사적관을 더욱 훌륭히 꾸리고 그를 통한 사상교양사업도 진행해나가고있다.

송곡과수농장, 북창과수농장, 신대과수농장 등에서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참관을 통하여 단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을 깊이 체득하고 과일증산으로 령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하고있다.

교육기관들에서도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고향땅에 새겨진 당의 불멸의 령도사적을 똑똑히 알고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는 앞날의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교육교양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