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사회적으로 민족의 슬기와 기상이 어린 정통무도를 계승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태권도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각지에서 태권도강습 및 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태권도를 배우려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열의가 더욱 고조되였으며 그 과정에 수만명의 태권도급, 단소유자들이 배출되였다.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세계만방에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집행대책들을 면밀히 세워나갔다.

온 나라에 태권도열풍을 고조시키기 위한 강습과 체육경기들이 의의있게 조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