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 포태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서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감자가공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

최근년간 공장에서 생산하는 감자영양쌀, 감자국수 등이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으며 여러 감자가공품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이 공장에도 인민들의 식생활을 풍족하고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마음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1월 삼지연군(당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설계와 시공, 자재, 설비보장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시였다.

2017년 12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선 공장을 찾으시여 여러가지 감자가공품생산설비들을 추가적으로 더 놓아 감자를 가지고 가루생산은 물론 영양쌀, 편튀기, 꽈배기, 국수, 우동을 비롯한 더 많은 가공품들을 생산하여 삼지연군의 특산물로 온 나라에 소문나게 하라고 하시였다.

그후에도 여러 차례 이곳을 찾으시여 공장의 강화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기간 감자가공품생산공정들을 확립하고 여러가지 감자가루가공제품의 고유한 맛과 색을 살리면서도 질을 높일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 등을 해결하여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데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