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에 떨쳐나섰다.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 관개체계의 완비를 위한 다음해 공사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전동기, 변압기, 세멘트, 강재를 비롯한 설비들과 건설용자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관늘이기와 물길을 새로 내기 위한 준비사업도 다그치고있다.
개성시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물확보사업을 예견성있게 해나가고있다.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발효퇴비생산을 지력개선의 중요고리로 틀어쥐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다음해 농사차비와 관련한 도적인 보여주기와 함께 발효퇴비생산과 관련한 현장기술전습회를 진행한데 이어 그 생산을 위한 조건보장사업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발효퇴비생산계획을 시, 군들에 준데 이어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원균을 확보하여 시, 군들에 수요대로 공급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논밭갈이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도에서 현재까지 진행한 논밭갈이면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배에 이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