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023년 국제력기련맹 그랜드상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방은철, 원현심선수들이 영예의 1위를 하였다.
남자 55㎏급경기에 진출한 방은철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6kg, 추켜올리기에서 152kg, 종합 268kg을, 녀자 45㎏급경기에 출전한 원현심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2㎏, 추켜올리기에서 99㎏, 종합 181㎏을 들어올림으로써 단연 1위를 하고 각각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리성금선수는 녀자 49㎏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종합 2위를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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