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새세대 스텔스전략폭격기 《B-21레이더》가 첫 시험비행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B-21레이더》는 세계 그 어느곳도 비밀리에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을 가할수 있다고 미국이 광고하는 무장장비이다. 미국은 앞으로 이런 전략폭격기를 100대나 만들어 운용하려 하고있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국의 블룸버그통신과 여러 외신이 전한 자료들은 핵무기를 세계제패전략의 기둥으로 삼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끈질기게 기도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고 밝혔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때없이 핵무기를 휘두르며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한 위협공갈과 내정간섭을 일삼았다.
최근년간 미국은 저들에게 도전할수 있다고 보는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보이고있다.
미국은 임의의 시각에 핵선제공격기도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무분별한 핵무기현대화 및 증강책동으로 세계적인 핵균형이 파괴될 위험이 조성되였다.
핵무기의 수와 그 파괴력도 훨씬 늘어났으며 새로운 군비경쟁의 바람이 일고있다.
세계는 또다시 랭전시대에로 되돌아가고있다.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다. 미국은 이에 대해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