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023년 가을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가 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의 도시경영, 설계, 감독, 건설, 교육부문을 비롯한 해당 부문과 련관단위의 일군, 과학자, 기술자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문명과 건물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평안남도인민위원회 국장 리승준, 평양건축대학 학장 김정철, 도시경영성 국장 김국현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평양시와 각지에 새 거리들과 농촌살림집들, 생산건물들, 교육, 보건, 문화후생시설들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도시의 면모, 지역의 면모가 개변되고 조국의 모습이 날마다 변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건축에서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직관적으로 구현하고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와 리익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도시경영사업을 진행하여 여러 시를 일신시킨데 대해 말하였다.

여러 군의 소재지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살림집과 공공건물관리에서 거둔 성과들과 건물진단 및 보수에 적용되는 선진과학기술을 보여주는 록화물시청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