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지난해에 비하여 젖제품생산능력을 1.5배로 장성시켰다.
도에서는 올해에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진일보를 내짚기 위한 조직사업을 전개하여 수십대의 젖가루생산설비와 수백대의 신젖생산설비를 마련하였다.
시, 군들과 농촌리들에 자체로 생산한 설비들을 보내주는것과 함께 신젖생산기지건설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모든 단위들에서 따라배우도록 하였다.
결과 도안의 농장들과 탁아소, 유치원을 가지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에 젖제품생산설비가 갖추어져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더 많이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도에서는 젖제품생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다음단계 목표수행에 매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