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다그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이 영농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 수행을 완강히 내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전반적인 시, 군농장들의 실태와 올해 농사경험과 교훈을 정확히 분석하고 농사차비를 위한 기술전습을 의의있게 조직하면서 논밭갈이와 농기계수리, 자급비료생산, 모판자재확보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장악과 기술적지도에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모든 농장들에서는 다음해 농사에 필요한 물자들을 올해중에 기본적으로 장만할 목표를 세우고 모판자재확보를 선행시키고있으며 뜨락또르수리와 각종 농기계정비도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