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일본, 오스트랄리아와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4일부터 일본륙상《자위대》주둔지에서는 미국과 일본, 오스트랄리아군부간에 《야마사꾸라》로 불리우는 대규모지휘소연습이 감행되였다.
미륙군과 일본륙상《자위대》가 1982년부터 년례적으로 진행하는 이 연습은 미일간의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으로서 일단 유사시 공동대응절차와 능력을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 연습에는 사상 처음으로 오스트랄리아륙군까지 가담하였다.지난 시기 이 나라가 《야마사꾸라》연습에 옵써버로 참가한적은 있어도 무력이 직접 투입된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 모든 움직임은 일본, 오스트랄리아와의 군사적결탁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미국의 기도에 따른것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라고 폭로하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최근 일본, 괴뢰들과의 3각군사동맹 못지 않게 일본, 오스트랄리아와의 군사적결탁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쿼드성원국이며 준동맹관계에 있는 일본과 오스트랄리아를 군사동맹의 틀거리에 더욱 철저히 얽어매놓음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로 효과있게 써먹자는것이 미국의 흉심이다.
총적으로 《동맹외교》의 간판밑에 더 많은 국가들을 망라한 보다 넓은 범위의 동맹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에서 힘의 절대적우세를 차지하자는것이다.
미국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동맹강화놀음은 지역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화근으로 되고있다.
론평은 만일 조선반도를 둘러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예측불가능한 충돌사태가 폭발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