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에서 도항공구락부를 새로 건설하였다.

활주로와 야외훈련장 등이 갖추어진 항공구락부가 일떠섬으로써 항공체육훈련과 기술보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나라의 항공체육기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릴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강원도항공구락부 준공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명국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항공구락부 감독, 선수들, 도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성호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항공구락부를 돌아보고 모형항공기들의 기교비행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