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절세위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대하가 12월의 조국강산에 끝없이 굽이치고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의 갈피들에는 력사에 류례없는 애국애민의 대장정과 더불어 태여난 뜻깊은 이름들도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지어주신 고귀한 이름들은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가 되시여 한평생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절세위인의 천출위인상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전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정력적인 령도의 길에서 수많은 대상들의 이름을 몸소 지어주시였다.
주체63(1974)년 2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속도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방침을 제시하시고 로동당시대의 번영기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조직된 청년돌격대의 명칭을 《속도전청년돌격대》라고 부르도록 하여주시여 속도전의 요구를 구현해나가는 사회주의대건설투쟁의 앞장에 우리 청년들을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간고하였던 시련의 시기 쉬임없이 이어가신 조국수호, 애국헌신의 길에서 태여난 하나하나의 시대어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가 어떻게 펼쳐졌는가를 오늘도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1998년 1월 북방의 6,000여리 눈보라길을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인민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강계정신》으로 명명해주시고 그것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하신것은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2009년 10월 새로 건설된 타조목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멋쟁이타조목장이 일떠선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며 이곳을 《타조거리》라는 이채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내화물생산의 주체화실현에 기여한 광산을 《대흥청년영웅광산》으로 부르도록 하여주시고 오늘보다 더 좋을 래일에 대한 희망을 안고 일떠세운 목장지구에는 《래일구》라는 이름을 몸소 지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가슴뜨거워지는 《원산군민발전소》, 《수성천군민발전소》, 《송암명기소목장》 등의 수많은 명칭들은 오늘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고있다.
《청년영웅도로》와 《흥주청년발전소》라는 명칭들에도 청년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영웅도로를 무심히 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도로이름에 청년이라는 이름과 함께 영웅이라는 칭호를 새겨주시고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또 하나의 만년대계의 재부인 발전소를 현대적으로 훌륭히 일떠세운 청년건설자들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새로 건설한 발전소를 청춘의 이름과 더불어 빛나도록 해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속에 태여난 《창광거리》, 《창광원》, 《평양지하상점》, 《고기쟁반국수》 등의 이름들도 근로자들에게 희열에 넘친 로동의 기쁨, 행복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련광정과 옥류교사이에서 약수를 발견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옥류약수》라고 몸소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고 약수봉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하신 사랑에 의하여 옥류약수는 오늘도 수도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되고있다.
자신의 한평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시며 한생을 인민위해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지막유산으로 남기신 창조물에도 후세에 길이 전할 뜻깊은 이름을 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생전에 《인민》자가 붙은 건축물들을 많이 건설하도록 하시였는데 《인민》자가 붙은 극장을 훌륭하게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새로 솟아나게 될 예술극장의 이름을 친히 《인민극장》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정녕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려정과 더불어 길이 전해갈 뜻깊은 명칭들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의 거룩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의 성스러운 대명사들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