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로므니아, 오스트리아, 체스꼬, 에짚트,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는 선군정치로 조선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것이라고 말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김정일동지는 실로 탁월한 정치가, 비범한 사상리론가,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김정일대원수는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여 인류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1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년대를 이어 길이 전해지고있으며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