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의 여러 광산, 공장, 기업소들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주되는 동력으로 틀어쥐고 생산토대강화에 힘을 넣어 올해에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였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보장단위들의 정비보강사업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이에 대한 지도를 과학적으로 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대형화물자동차의 부분품과 수지베아링을 개발생산하고 1만여m 구간의 장거리벨트콘베아정비보수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으며 여러대의 원추형파쇄기를 설치하여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이룩하였다.
은률광산의 로동계급은 수천정의 레루침목생산을 앞당겨 끝내고 앞선 시공방법으로 건축공사와 설비제작 및 조립을 다그쳐 자철광이 무진장한 서해지구에 생산공정을 일식으로 갖춘 서해리분광산을 일떠세웠다.
보산제철소의 기술집단은 주체철회전로의 합리적인 조업방법을 확립하여 생산성을 끌어올렸으며 기술자, 기능공들은 회전로의 가동일수를 늘이는데 모를 박고 로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였다.
흥남전극공장에서는 능률높은 제진장치를 도입하고 현대적인 설비를 증설하여 원료소비를 현저히 줄이면서도 가공능력을 제고하였으며 여러기의 소성로를 질적으로 보수하였다.
장산광산, 람정광산을 비롯한 내화물생산단위의 일군들과 광부들도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정비보강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