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조국강산에 끝없이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한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영생축원의 마음을 안고 만수대언덕을 끝없이 찾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연 5,100여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인민군군인들, 해외동포들, 외국의 벗들이 이곳을 찾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으며 영생축원의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에 받들려 수령영생의 언덕으로 빛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