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보건부문에서 의료봉사의 과학화, 정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보건성과 해당 지역들에서는 치료예방기관들을 의료봉사거점답게 더 잘 꾸리면서 의료봉사사업의 정보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벌렸다.
성에서는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 《구급》1.0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내미는 한편 각 도들에 확대도입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련관부문의 연구사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나갔다.
결과 도구급지휘소들의 지휘밑에 해당 도, 시, 군병원들과 말단치료예방기관들이 구급의료봉사를 개선해나갈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성에서는 량강도 혜산시 혜산종합진료소를 비롯한 수십개의 진료소들과 수백개의 리병원들을 선정하고 주민건강관리정보체계도입을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이밖에도 평양시제2종합병원과 모란봉구역병원에 지능의료봉사체계를 도입하여 그 실용성을 확증하는 사업과 전국의 치료예방기관들에 확대도입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들에서 의료봉사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