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지는 속에 평안남도 평성시 자산농장에도 우리식 농촌문명의 향유자가 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사회주의맛이 나고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새 마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마련된 행복의 터전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 도당위원회 비서 김만조동지, 평성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 흥겨운 춤판으로 마을들은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