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남도 함흥시 성천강구역 금사동 1인민반 김계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성천강구역당위원회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오랜 기간 고급기능공으로 성실하게 일해온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않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할머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자손들에게 늘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