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몽골, 이란, 타이, 도이췰란드, 단마르크, 스위스, 남아프리카, 알제리,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탄자니아에서 토론회, 강연회,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과 백두산의 자연경관 등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몽골백두산협회, 이란국제태권도협회, 타이조선친선협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인사들은 12월 17일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면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성원들은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세계정치의 원로이시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 그이께서 군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기에 조선은 미국과 당당히 맞서 승리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토로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가장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을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추모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에서는 련합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