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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업부문에서 과학기술력 증대시켜 성과 이룩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화학공업부문에서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마련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무연탄을 자화처리하여 원료공정에 도입하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그 리용률을 대폭 끌어올리고 해마다 1만여t의 비료를 증산할수 있게 하였다.

지효성비료생산공정의 최량화된 운영방안이 확정되였으며 국산화된 촉매의 특성을 개선하고 활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연구에서도 진전이 이룩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확대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생산활성화를 과학기술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가성소다생산을 최적화할수 있는 기술적특성지표들을 결정하여 년간 수천t의 증산예비를 찾아냈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물감, 의약품 등 각종 화학제품의 원료생산공정을 꾸리고 살충제의 제조방법을 우리 식으로 완성하는데서 성과를 거두었다.

명간화학공장에서는 갈탄저온건류에 의한 방향족화합물의 분리기술을 새롭게 갱신하여 경공업과 보건부문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국산화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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