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에 위치한 문천강철공장에서 환원철에 의한 강철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올해 7월부터 환원철에 의한 강철생산에 진입한 공장에서는 도안의 철강재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생산보장하고있다．

우리 식의 환원철에 의한 철강재생산방법이 완성됨으로써 석탄과 전기를 훨씬 절약하고 지난 시기에 비해 파철을 적게 쓰면서도 질좋은 철강재를 생산보장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공장은 도에 무진장하게 매장되여있는 자철광과 무연탄, 석회석을 비롯하여 모든 원료를 100% 지방원료에 의거함으로써 실리가 크고 전망도 좋은 지방강철공장의 본보기로 인정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