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3년 12월 3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테로행위 묵인하는 미국 단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7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이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공격을 하였을 때 미당국자들은 그것을 《테로행위》로 락인하며 법석 떠들었다.

얼마전 이스라엘이 수리아의 디마스끄교외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한 군사고문을 살해하였다고 한다.

미국에 있어서 테로에 대한 기준이 명확히 하나이라면 이스라엘의 이러한 불법적만행에 마땅히 테로딱지를 붙였어야 옳을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모르쇠를 하고있다.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자기나 자기 하수인에 대한 공격은 테로행위로 되고 제 구미에 맞지 않는 대상, 자기 적수를 치는것은 테로가 아닌 당위적행위로 된다는 이중자막대기를 가진 미국이야말로 모든 재난의 화근, 악의 근원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있는 대량학살만행도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지원에 의해 저질러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테로행위를 계속 묵인비호하고있는것은 앞잡이를 내세워 중동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그를 기회로 삼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대하고 공고히 하자는것이다. 중동사태발생후 미국은 중동에 많은 무력을 파견하고 이란과 같은 《눈에 든 가시》들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테로행위를 감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에 이어 이스라엘의 테로공격에 의해 또 한명의 군부내 고위인물을 잃은 이란의 분노가 극도에 이르고있다.

이란의 인내심에 불을 지른 이스라엘의 행위로 하여 중동정세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중동에서 더 큰 화약고가 터질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이 험악한 현실은 힘만능주의에 환장한 미국과 그 하수인들때문에 초래된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