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평양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 진군의 보폭을 내짚었다.

발전소의 일군들은 현장에서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대중에게 당중앙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해설해주는 한편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면서 작전과 지휘를 하였다.

생산현장들마다에서 진행된 여러 구역집중강연선전대의 경제선동과 사회안전성, 륙해운성, 봉화무역국 등의 지원은 새해진군길에 오른 전력생산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배가해주었다.

평양화력발전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해 이룩한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해 분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