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천㎥의 통나무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질서를 확립하고 필요한 자재, 설비들을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는 한편 생산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는것과 함께 격식과 틀이 없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생산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자강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 통나무생산에서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함경북도, 평안북도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생산한 통나무를 제때에 실어나르는데 력량을 집중하였다.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통나무생산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