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간석지건설을 계속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석화간석지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군인건설자들이 4일 20만산대발파의 폭음으로 새해의 첫 진군보폭을 내짚었다.
대발파의 성공으로 석화간석지 1차물막이공사를 내밀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 군인건설자들은 막돌과 토량운반 및 성토작업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수송전사들의 노력에 의해 계획보다 많은 량의 물동이 수송되고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이 활용되여 공사는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적헌신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석화간석지 1차물막이공사는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