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새해벽두부터 사회주의농촌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많은 거름을 마련하여 해당 지역의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평양시에서 4일 하루에만도 1만 2,000여t의 거름을 마련하여 시안의 여러 농장에 실어냈다.

자강도에서는 많은 거름을 장만하여 농촌들에 집중수송하였다.

함경남도에서 수만t의 자급비료를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한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남포시와 개성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거름생산과 운반에 떨쳐나섰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지원에 고무된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에도 알곡증산성과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갈 열의드높이 새해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