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이 경제선동활동에 진입하였다.
새해 첫날 평양화력발전소에 나간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국립연극단,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이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다채로운 종목들을 통하여 예술인들은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올해에 기어이 5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확보할 의지를 더해주었다.
평양인형극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선동구호와 노래선동으로 새해진군길에 오른 근로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전위거리건설장, 력포구역 소신남새농장들에 나가 건설자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을 북돋아주었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 철도예술선전대에서도 평양밀가루가공공장, 평양강철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힘있는 경제선동을 벌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