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북도 명간군 양천리 15인민반의 정금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할머니는 로동당세월속에 무병무탈하여 복락을 누리는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상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고 정깊은 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였다.

명간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함께 기뻐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는 정초부터 복이 넘쳐난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며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길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