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새해 첫 진군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새로운 사상과 투쟁방침으로 만장약하기 위한 집중학습에 열중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는 자주의 기치, 애국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당 제8차대회의 투쟁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하며 다음단계의 전진과 발전을 위한 뚜렷한 정책방향과 결정들을 책정명시한 력사적인 회의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문헌을 깊이 학습하는것은 전체 인민이 지닌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을 총분출시키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세를 더욱 배가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충심다해 받들어 미증유의 값비싼 승리와 성과를 쟁취한 2023년의 영광을 2024년에로 더 빛나게 이어갈 굳센 의지를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문헌에 대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새겨야 올해 제시된 투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자기자신을 위한 일로, 시대적사명감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게 된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함으로써 올해를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조국청사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고 우리 공화국의 필승불패의 위상과 위력을 만방에 더욱 떨쳐나가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