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갈에 의한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는 연건평만해도 수십만㎡에 달하는 110여개의 대상건설과 수만t능력의 종이생산공정확립, 리오쎌섬유에 의한 제품생산공정의 구축 등 방대한 공사과제이다.
내각과 평안북도당위원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과학자들의 드높은 열정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해 새해벽두부터 대상건설과 초지기설치공사, 리오쎌섬유시험생산 등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립체적으로 진행되는 속에 뚜렷한 공사실적이 련이어 기록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