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교복천생산목표점령을 위해 방직공업부문 로동계급이 년초부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각지 생산자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새해 첫 주간 교복천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동계급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신의주방직공장의 로동자들은 다기대, 다추운동을 전개하여 새해 첫 주간 교복천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는 여러가지 착상, 합리화안을 받아들이고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제품의 질적지표들을 개선하고있다.
사리원영예군인재봉사공장, 해주직물공장, 황주직물공장의 로동계급도 교복천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