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단천발전소건설자들이 새해벽두부터 기본물길굴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도입하여 6일 하루동안에만도 1.5배에 달하는 공사과제를 해제꼈다.

강원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작업의 선후차를 바로정하고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이는데 힘을 넣으면서 일평균 120%의 공사실적을 내고있다.

평안남도려단에서는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피복공사를 매일 60㎥씩 해제끼는 기록을 창조하였다.

함경북도려단, 황해북도려단을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발전소건설을 기한전에 완공하기 위해 투쟁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