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전체 인민의 강인한 분발력과 과감한 노력으로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가고있는 우리 국가는 실천으로 사회주의의 생명력은 영원하며 사회주의의 길에 인류의 미래가 있고 자주위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온 세계앞에 확증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공동의 리상이며 인민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은 오직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참답게 실현될수 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비상히 강대해지고 더욱더 번영하는 우리 국가의 현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언제나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애국으로 단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으로 국력을 배양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
사회주의가 일시적인 좌절을 당하고 반사회주의조류가 범람할 때에도 우리는 사회주의붉은기를 더 높이 휘날리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는 정의이며 그 승리는 필연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인류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었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의 국력은 더욱 증대되였다.
지난해에도 우리 당은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리념의 정당성을 백절불굴의 투쟁과 고귀한 승리로 확증하며 인류의 리상이고 미래인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을 수호하였다.
론설은 인류의 미래는 사회주의에 있으며 그 승리는 필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