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국제, 국내경기들에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들이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으로 선정되였다.

선정된 최우수선수, 감독들은 다음과 같다.

10대최우수선수

안창옥 4.25선수단 기계체조선수, 강현경 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리성금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방철미 금강산선수단 권투선수, 문현경 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선수, 김일경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유심 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선수, 리청송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지예 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선수, 한일룡 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선수

10대최우수감독

김춘필 평양체육단 기계체조감독, 정성희 중앙체육학원 력기강좌 교원, 계성일 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박철준 금강산선수단 권투감독, 김명철 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감독, 리철림 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감독, 리철남 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최형철 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감독, 심청림 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감독, 한철학 4.25선수단 축구감독(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