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의 100여명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혁명초소들에서 청춘의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울 포부를 안고 탄원자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였다.

양덕군의 청년동맹일군은 나라의 얼굴인 도로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한생을 바칠것을 결심하였으며 개천시, 덕천시, 북창군 등의 청년들은 탄광으로 진출하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맹세를 안고 평성시, 문덕군, 은산군, 평원군, 안주시를 비롯한 도안의 많은 청년들이 농장들과 건설려단들에 탄원하였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7일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떠나는 청년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