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농업생산력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농사지도에서 주관주의, 경험주의를 극복하고 영농사업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안들을 탐구적용하고있다.

실무강습을 통하여 시, 군농업경영위원회 일군들은 지역별특성에 알맞는 품종들의 배치와 과학적인 재배기술확립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영농기전으로 산성토양, 랭습지개량을 끝내고 지력을 제고하기 위한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실적이 날마다 뛰여오르고있다.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와 종자처리제, 모판자재준비가 일정계획대로 진척되고있으며 비닐박막과 각종 농약들을 충분히 마련하기 위한 실천적대책이 취해지고있다.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농업생산에서의 파동성을 극복하기 위한데 모를 박고 관개공사계획을 현실성있게 작성하는것과 함께 설비, 자재확보를 따라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