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이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당,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보고와 결론은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온 나라 인민의 애국적열정과 분투력을 배가해주는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불멸의 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황해남도, 자강도, 강원도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세드높이 웅대한 리상과 목표실현을 위한 전인민적진군길에 떨쳐나선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은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올해를 또다시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일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근로단체조직들의 련합궐기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사상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들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동맹원들을 당정책집행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완강한 실천가,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킬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12개 중요고지를 반드시 점령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력갱생의 투지와 분발력을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5개년계획완수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궐기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시위행진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