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벨라루씨, 체스꼬, 탄자니아인사들이 담화발표를 비롯한 여러 기회에 전원회의 결정에 대한 지지립장을 표명하였다.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5개년계획수행의 세번째해인 2023년에 조선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전례없는 군사적 및 경제적압박을 가해오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쟁취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복리는 더욱 향상되였고 국방력은 보다 강해졌으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은 크게 증대되였다.
또한 공화국의 국제적권위가 더 한층 높아졌다.
우리는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조선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건설과 국권수호, 조선반도의 항구적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안아오리라고 확신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북남관계상황에 대한 랭철한 분석에 기초하여 공화국의 립장이 새롭게 정립되였다.
우리는 조선의 단호한 정책전환이 천만번 정당하다고 간주한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일치단합된 투쟁으로 이룩한 세계를 놀래우는 2023년의 승리가 긍지높이 총화되고 2024년도 당 및 국가사업발전방향과 방략이 책정되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상세히 해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