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5(1966)년 9월 어느날 위원발전소터전을 보아주시려고 몸소 배를 타시고 압록강을 거슬러오르시였다.
어느한 나루터에 도착하시여 언제가 자리잡을 곳으로 향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소언제위치로 잡은 지형을 주의깊게 살펴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리가 참 좋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한 일군에게 자동차길은 어떤가에 대하여 알아보시면서 물동량수송문제에 관심을 돌리시였다.
일군으로부터 이 지구의 수로상태와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총적인 물량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신 수령님께서는 위원발전소건설용물동량은 압록강을 따라 배로 운반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하시였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일반중량물동은 우수기에 큰 배로 수풍에서 초산까지 운반하여 쌓아놓았다가 작은 배로 초산에서부터 올려오면 된다고 그리고 만포에서부터 물동을 나르는 경우 내려올 때는 물흐름을 리용하면 될것이며 돌아갈 때는 빈배이므로 걱정할것이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물동량운반을 위한 방도를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탄성을 올리였다.
배를 리용한 수송, 정녕 그것은 위원발전소를 건설함에 있어서 철도와 멀리 떨어져있고 자동차길도 변변치 않은 이곳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부합되는 현실적인 방도였으며 명안중의 명안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