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림업관리국안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에서 새해 정초부터 통나무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도림업관리국에서는 주타격방향을 산지통나무생산에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조직사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연암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륜전기재들의 리용률을 최대로 높이고 나무베기와 사이나르기 등 산지통나무생산을 앞세우면서 마감나르기를 동시에 내밀고있다.
백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림산작업소들간 사회주의경쟁으로 매일 하루작업과제를 130%이상씩 수행하고있다.
풍서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순환식채벌주기를 지키면서 채벌구마다에서 혁신의 동음을 울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