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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에서 영농준비사업 힘있게 전개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근로자들이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할 기세드높이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도의 근로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150여만t의 자급비료를 생산하였으며 거름실어내기 등 영농준비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피현군, 동창군, 구장군, 천마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모든 포전을 옥토로 만들기 위해 거름원천확보와 실어내기를 전개하고있다.

선천군, 철산군, 창성군, 삭주군의 농장들에서는 흙깔이를 실속있게 하면서 토지개량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신의주시, 정주시, 동림군, 박천군에서는 농기계수리정비를 깐지게 하면서 많은 영농자재를 마련하고있다.

룡천군, 염주군, 곽산군의 농업근로자들이 양수설비가동준비를 빈틈없이 하고있으며 모판자재준비에서도 실적을 올리고있다.

도안의 여러 기관, 기업소, 공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영농물자와 많은 거름을 농촌에 보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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