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1월 24일은 국제교육의 날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교육사업을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있다.

주체교육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해 온 사회에 교육중시기풍이 확립되고 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가 다져지고있으며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지난해에만도 교육부문에서는 교육구조를 학생들에게 보다 선진적인 교육, 실용적인 교육을 줄수 있게 전반적으로 고치는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서 추진되였으며 교육내용과 형식, 방법에서 참신하고 혁신적인 많은 질적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나라의 교육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교육과학연구중심기지인 교육연구원이 새로 건설되고 김일성종합대학 과학도서관이 현대적으로 일신되였다.

전국적으로 160여개의 학교와 유치원들이 본보기수준으로 신설되거나 개건된것을 비롯하여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가장 우월한 교육체계, 학습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이르는 곳마다에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교육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정책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