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남포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수단전시회 및 집중경제선동이 24일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진행되였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는데서 모든 직맹조직들이 사상전의 위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하여 전시회와 집중경제선동을 조직하였다.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참가한 전시회에는 구역, 군안의 직맹조직들에서 준비한 음향증폭기재, 이동식속보판을 비롯한 수십종의 선전선동기재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장을 돌아보면서 참가자들은 모든 교양사업을 대중을 각성분발시키는 산 정치사업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 찾은 경험들을 나누었다.
전시회에 이어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생산현장에서 집중경제선동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