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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농촌진흥을 위한 로선과 별도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려는 우리 당의 구상이 반영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과업들을 밝혀주시였으며 그로부터 불과 20일만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지방인민들의 삶과 직접적련관이 있는 지방경제를 추켜세울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 지방공업공장건설과 관련한 사업을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총화하며 완강하게 내밀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실 때, 그렇듯 막중한 짐을 스스로 걸머지실 때 인민들은 뜨거운 눈물속에 총비서동지를 우러렀다.
그이께서는 최근에 또다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는것을 기본의정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그 집행을 위한 실천계획과 방략을 선포하시였다.
우리 나라 건설력사에서 공사량이 제일 많은 해였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수많은 창조와 건설의 대전역을 펼쳐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새해 정초부터 숭고한 위민헌신으로 이렇듯 인민의 행복을 위한 억만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인민은 공화국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새로운 지방발전기를 열어놓는 위대한 변혁을 가까운 기간에 반드시 안아오기 위해 굴함없이, 줄기차게 나아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