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은 각지 일군들의 심장마다에 비상한 각오와 견인불발의 투쟁열을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은 농촌진흥과 더불어 지방공업의 혁명적변혁의 시대를 앞당겨올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라고 평안남도당위원회 부장 차준철동지는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그는 지방공업의 현대화와 인민소비품의 질량적증대를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하며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사소한 결점도 없이 철저히 집행함으로써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당일군으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천군당위원회 부부장 장성일동지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기어이 실현할 철석의 의지를 안고 새로 건설하는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 활성화할수 있도록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면서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도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로 전변시키겠다고 결의다졌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탁명진동지는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전망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도안의 일군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인민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량강도지방공업관리국 국장 김주식동지와 구성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원응식동지를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의 일군들은 도와 시의 살림살이를 보다 윤택하게 꾸려나가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