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4년 1월 28일기사 목록
자강도와 남포시의 청년들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와 남포시의 청년들이 전인민적투쟁의 전위에서 조선청년의 기개를 힘있게 떨쳐갈 열의에 넘쳐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자강도 강계시, 장강군, 동신군을 비롯한 도안의 청년동맹원들이 염소목장, 농장들에 뿌리를 내리였으며 성간군과 향산군의 청년들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송남청년탄광 등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희천시, 자성군의 제대군인들과 송원군, 룡림군의 청년동맹원들은 나서자란 고향마을을 살기 좋고 문명한 리상촌으로 꾸리기 위해 지방건설, 농촌건설의 전구들로 나갔다.

남포시 대안구역의 20여명 청년들은 굴지의 기계제작기지인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진출할것을 궐기해나섰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청년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탄원자들은 새로운 혁명초소들로 떠나갔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