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과수부문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회의가 30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농업위원회, 농근맹, 경쟁참가단위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총화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해 당이 제시한 과일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과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수부문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서 이룩된 성과는 나라의 과수업발전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귀중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올해에 과일생산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많은 단위들에서 우량품종육종과 선진적인 재배기술확립과정에 이룩한 성과자료들이 소개되고 좋은 경험들이 호상 공유되였다.

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표창장과 순회우승기가 북청군과 온천과수농장, 덕성사과농장에 각각 수여되였다.(끝)